광주일고 김성준 텍사스 계약금 130만 달러 ML 이도류 도전 | 야구 김성준 프로필 군대 수상

 투타 겸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한국의 이도류 광주일고 김성준 텍사스 레인저스 계약 스토리 입니다. 광주일고 3학년인 야구김성준 선수는 고교 2학년부터 이도류로 주목받던 유망주입니다. 2024 시즌 동안 투수로 30⅓이닝 478구 9실점(6자책) ERA 1.78 16피안타 16사사구 43탈삼진, 타자로는 95타수 28안타(2루타 4) 1홈런 6타점 24사사구 15삼진 13도루 OPS .805를 기록하며 2025년에 있을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의 유력 1순위 후보로 키움 히어로즈 지명도 언급되던 선수입니다. 

텍사스 김성준 프로필 

  • Kim Sungjun
  • 생년월일 2007년 5월 1일 (김성준 나이 18세)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광주수창초 - 광주충장중 - 광주제일고
  • 키 185cm, 몸무게 82kg
  • 포지션 투수, 내야수 | 투타 우투우타
  • 프로입단 텍사스 레인저스 입단 예정
  • 가족 
  • 군대 미필 

광주일고 김성준 텍사스 레이전스 계약
광주일고 김성준 텍사스 레이전스 계약 
목차

광주일고 김성준 텍사스 계약 A to Z 

김성준은 2024년 광주일고 2학년 때부터 150km가 넘는 강속구를 던지고, 타격에서도 재능을 보이며 한국의 이도류로 알려진 선수입니다. 2025년 고교야구 공식대회에서 투수로 7경기 2승 1패 평균자책점 1.13, 탈삼진 33개를 기록했으며 타자로는 10경기에서 타율 3할3푼3리 1홈런 8타점 출루율 .400, 장타율 .590을 기록하면서 투타 모두 수준급 성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장 백미는 황금사자기 대회 32강전 덕수고와 경기였는데 타석에서는 2타수 1안타(3루타) 2볼넷 1타점 2득점, 투수로 1이닝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광주일고가 10-0, 5회 콜드게임으로 이겼습니다. 광주일고 김성준 선수는 오타니 선수처럼 프로에 가도 이도류를 해보고 싶다며 10승 - 10홈런을 이야기하던 선수입니다. 

광주일고 오타니 쇼헤이 김성준이 메이저리그 진출을 결심하기까지는 텍사스 레인저스의 정성이 있었다고 합니다. 텍사스는 김성준이 아직 크게 주목받지 않고 있을 때부터 직접 팀장급 스카우트가 고위 관계자를 대동해 광주일고를 방문했다고 합니다. 

조윤채 광주일고 감독에 따르면 텍사스는 김성준에게 꾸준히 관심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후 김성준이 투타 겸업을 생각한다는 것을 알고 미국에서 훈련 받을 스케줄까지 짜서 오는 등 정성을 보였고 이에 관심을 보이면서 계약 합의까지 이르렀다고 합니다. 

텍사스 김성준 계약금 130만 달러 가치는?

최근 유망주들이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면서 과거와 달리 제한으로 인해서 많은 국제계약선수들은 금액을 많이 받기 쉽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텍사스 레인져스 김성준 계약금 130만 달러는 팀 내 최상위 유망주 급으로 향후를 기대할 수 있는 큰 금액입니다. 참고로 피츠버그 심준석 계약금이 75만 달러였습니다. 

역대 고교 선수 메이저리그 계약금 순위 

1999년 애리조나 김병현(225만 달러) 

2001년 시카고 컵스 류제국(160만 달러), 

2000년 시애틀 추신수(137만 달러), 

1997년 뉴욕 메츠 서재응(135만 달러), 

1998년 시애틀 백차승(129만 달러) 

2018년 피츠버그 배지환 (125만 달러)

텍사스 김성준 스카우팅 리포트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등록 기준 신장 185㎝, 체중 82㎏의 체격 조건을 갖춘 우투우타 유망주입니다. 타고난 운동 능력과 유연함으로 광주일고 1학년 때부터 투수와 타자를 겸업했고 운동 신경 부문에서 광주동성고 시절 김도영 선수가 생각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투수로서는 최고 구속 153㎞의 빠른 공을 던졌고 야수로서는 빠른 발과 배트 스피드가 바탕이 된 장타력과 넓은 수비 범위가 강점입니다. 타자로는 유격수와 3루수가 가능한 유틸리티 플레이어이자 5툴 플레이어 유망주로 평가받습니다. 

2024년 11월 열린 2024 퓨처스 스타대상 시상식에서 야구 부문 스타상을 수상했고, 2025년에 열리는 2026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은 사실상 따놓은 선수입니다. 2025년 4월 2025 신세계 이마트 배 전국 고교야구대회 종료 시점부터 김성준의 메이저리그 진출설이 떠돌기 시작하면서 텍사스를 비롯한 몇몇 메이저리그 구단이 접촉했고 결국 텍사스와 계약에 합의하면서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텍사스 김성준 광주일고 이도류 썰
텍사스 김성준 광주일고 이도류 썰

여담으로 2026년 KBO 신인드래프트에서는 북일고 우완 박준현, 광주제일고 투타겸업 김성준, 장충고 우완 문서준, 경기항공고 우완 양우진, 대구고 우완 김민준, 전주고 우완 박지훈 등이 있습니다. 야수 중에서는 덕수고 외야수 오시후, 부산고 외야수 안지원, 전주고 내야수 박한결, 휘문고 내야수 최재영 정도가 1라운드 지명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광주일고는 지금까지 김병현 선수를 시작으로 서재응, 최희섭, 강정호 등 총 4명의 메이저리그를 배출했는데요. 한국의 오타니 쇼헤이 김성준 선수가 5번째 메이저리그 선수를 배출할 지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 셀린 부티에 프로필 나이 국적 부모 가족 피부 골프 클럽 수상

광주일고 김성준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 행
광주일고 김성준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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