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2025년 3월 27일 선임된 신동호 ebs 신임 사장 입니다. 간판이었던 22제 2의 손석희 아나운서라 할만큰 평일 뉴스와이드 - MBC 뉴스 24 - 100분 토론 - 주말 MBC 뉴스데스크 - 시선집중 등 프로그램을 거쳐서 아나운서 국장까지 맡았던 신동호 아나운서 입니다.
신동호 아나운서 프로필
- 申東昊|Shin Dong-ho
- 생년월일 1965년 1월 10일 (신동호 나이 60세)
- 고향 대구광역시 | 국적 대한민국
- 종교 무종교
- 가족 신동호 아내 (배우자) 김재원, 자녀 딸 1명 등
- 학력 대구삼영초등학교 (졸업), 대건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문리과대학 (영어영문학 / 학사)
- 데뷔 1992년 MBC 아나운서
- 현직 제12대 한국교육방송공사 사장 2025년 3월 2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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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호 아나운서 프로필 |
목차
신동호 아나운서 작품활동 A to Z
1965년 1월 10일 고향 경상북도 대구시에서 태어나 대구삼영초등학교, 대건고등학교 시절 학도호국단 학생회장을 맡았고, 경희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초 아내 김재원 씨와 결혼한 후 MBC에 입사했습니다.
신동호 아나운서 와이프 김재원 씨는 음대 작곡과 여대생으로 대학교 4학년 때 만난 캠퍼스 커플입니다. 도서관에서 만나서 데이트를 하다가 헤어지는 것이 싫어서 취업하기도 전에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되었습니다.
MBC 간판이었던 손석희 앵커 뒤를 이어서 입사하자마자 뉴스와이드 앵커로 데뷔하며 시작부터 남달랐는데요. 이후 평일 MBC 뉴스와이드의 진행을 시작으로 1995년 9월 4일부터 1996년 3월 1일까지 MBC 뉴스 24의 진행을 맡았고, 1996년 1월 16일부터 1996년 10월 18일까지 MBC 뉴스라인의 진행을 맡으며 MBC 시사 간판 프로그램 앵커였습니다.
이후 <고향은 지금>, <생방송 아주 특별한 아침>, <생방송 오늘 아침> 등 생활 교양 프로그램을 거쳤습니다. 2012년부터 2013년까지 MBC 간판인 100분 토론의 진행을 맡았는데 2012년 MBC 노조 파업으로 주말 MBC 뉴스데스크를 진행했으며 손석희 후임으로 MBC 라디오의 아침 시사 프로그램인 '시선집중'을 진행했습니다.
2010년 언론 노조 파업 이후 2010년 MBC 아나운서국 제1부장, 즉 보직간부로 승진하면서 노조원 지위를 잃었기에 2012년 총파업 당시 불참했습니다. 2013년 아나운서국장까지 승진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이때부터 MBC 노조가 배현진 국회의원과 함께 파업에 동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등을 돌리고 있습니다. 결국 노조의 압박으로 인해서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18년 MBC 국장직을 내려놓고 이후 MBC 라디오 뉴스 등을 진행했습니다.
결국 2020년 MBC에서 퇴사한 이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미래한국당의 비례대표에 공천을 신청했지만 비당선권인 32번으로 낙선했습니다. 2023년 10월 EBS이사회의 보궐이사로 임명되어 2024년 9월 14일까지 임기를 마쳤고 2025년 3월 26일, EBS 사장으로 선임되었습니다.
주요 경력
MBC 아나운서
제12대 한국교육방송공사 사장
MBC 아나운서1부장
환경부 기후환경대응 홍보대사
MBC 아나운서국장
한국교육방송공사 보궐이사
신동호 앵커 방송
뉴스와이드, MBC 뉴스 24, 100분 토론, 주말 MBC 뉴스데스크, 시선집중, 고향은 지금, 생방송 아주 특별한 아침, 생방송 오늘 아침 등
신동호 수상 이력
2010 제32회 에너지 절약 촉진대회 산업포장
2006 MBC 연기대상 TV진행자부문 특별상
2001 한국방송대상 아나운서상
신동호 EBS 사장 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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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호 EBS 사장 |
이진숙 방통위원장이 더불어 민주당 등 야당의 탄핵이 기각되면서 신임 사장으로 전 MBC 신동호 아나운서를 지명했습니다. 방통위는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전체 회의를 열어 EBS 신동호 사장 임명 동의에 관한 건을 의결했으며 신임 신동호 사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8년 3월 25일까지 3년입니다.
EBS 사장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 결과 모두 8명이 지원했고 방통위는 지난 24일 사장 선임을 위한 면접을 진행한 끝에 신동호 EBS 사장을 선임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서 전국언론노동조합 EBS 지부(이하 EBS 노조)도 신임 사장 출근 저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신동호 사장 EBS 노조 거부 이유
EBS 노조는 방통위 2인 체제에서 이뤄진 결정은 법적 효력을 가질 수 없으며 정당성을 인정받을 수 없다며 절차에 따라 임명된 인사를 공영방송의 사장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법적인 절차에 따라서 임명된 EBS 사장에 대해서 출근 저지에 나서는 등 EBS 노조가 직접 행동에도 나섰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서 신동호 EBS 사장은 합법적인 절차에 따른 임명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언젠가부터 비상계엄 계엄, 무려 29번 마구잡이 탄핵 등이 대한민국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신동호 아나운서 EBS 사장 취임 절차가 잘못되었다면 판단은 판사에게 맡기는 것이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루 빨리 불법적인 행태를 반복하는 일이 근절되고 진실이 알려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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