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역에서진성 아내 용미숙 암 투병 스토리! (가수 진성 프로필 고향 본명 수상 최근소식 스케줄 작품활동)


안동역에서 가수 진성 프로필 및 암 투병 스토리와 부인 결혼 스토리를 소개합니다. 연예인인 만큼 화려하게 살았을 것 같지만 가수 진성 인생사는 굉장히 험난했던 것으로 유명하죠. 엄마 없이 자란 탓에 호적이 늦게 올로 초등학교도 4학년 때부터 6학년 때까지 밖데 다니지 못하고 어린 나이에 생업 전선에 뛰어들었다고 합니다. 

긴 무명을 뚫고 진성 안동역에서 노래가 히트하면서 드디어 이제 빛을 보는구나하자마자 35년간의 긴 무명생활 동안의 고충으로 림프종 혈액암 판정 및 심장판막증 판정으로 또 한 번 긴 고초를 겪기도 했습니다. 겨우 회복한 뒤에는 가수 진성 씨는 코로나 오미크론 재감염 사태 때는 인해 공연을 하지 못해 또다시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거기에 어린 시절부터 계속된 학대와 굶주림 등에다 긴 무명생활로 만성 우울장애까지 얻었다고 합니다.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지금까지 버틸 수 있었던 것이 바로 와이프 덕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재산 명의도 부인 앞으로 돌렸다고 하죠. 

이번에는 가수 진성 프로필 및 인생사를 소개합니다.


목차

가수 진성 프로필 

진성 아내 용미숙
진성 아내 용미숙 

얼굴보다 먼저 목소리를 알린 가수로 유명한데요. 신웅, 김용임, 김란영 등과 함께 일명 고속도로 트로트 메들리 4대 천왕이라고 불리는 가수힙니다.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 것으로도 유명한데 호적 정리가 안되서 초등학교 1학년인 8살 때부투 4학년 때까지 연탄 배달을 시작으로 일을 했고 4학년 2학기 때 학교를 다니기 시작해서 2년 정도 교육을 받은 것이 전부라고 합니다. 

이후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는 다니지 못했고 중학교에 다녀야 할 나이에 중국집 배달부로 일하면서 생활비를 벌었다고 합니다. 7살 때 옆집 할아버지한테 잠시 창을 배운 것이 전부였지만 자신이 유명해지면 부모님이 나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가수의 꿈을 꾸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무명가수 생활이 계속되었고 성인이 되면서 탤런트 김성환 씨의 땡빵 가수로 밤무대부터 시작을 했을뿐 이후에도 긴 시간 무명가수 생활이 계속되었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진성은 김성환의 디너쇼 단골 게스트일만큼 무명가수이던 30년 전부터 함께 동고동락했다고 합니다. 

밤무대를 전전하다가 드디어 1994년 '님의 등불' 노래로 정식으로 가수에 데뷔하게 됩니다. 하지만 기대와는 다르게 데뷔곡은 세상에 알려지지 못했고 결국 일명 고속도로 메들리를 부르는 얼굴 없는 가수가 됩니다. 여담으로 트로트 메들리 4대 천왕으로 고속도로 테이프로 팔린 것이 천 만장은 족히 될 정도라고 합니다. 덕분에 와이프 용미숙 씨를 나중에 만나게 되기도 합니다. 

가수 진성 프로필
가수 진성 프로필 

진성 프로필 

  • Jin sung 
  • 본명 진성철 
  • 생년월일 1960년 8월 6일 (진성 나이 64세, 고향 전북 부안) 
  • 키 183, 몸무게 68, 혈액형 B형, 종교 불교, 소속사 토탈셋 
  • 가족 진성 와이프 (아내) 용미숙, 남동생 진성문, 자녀 없음 
  • 인스타 계정 jin.sung_official

가수 진성 고향 어디인가요?

가수로서 대표곡 중 하나가 '안동역에서'인 탓에 경상북도 안동 사람으로 오해를 사기도 하는데 사실 진짜 고향은 전라북도 부안입니다. 3살 때 아버지는 집을 나갔고 어머니는 시어머니의 횡포로 집을 나가 친척집을 전전하다가 초등학교 4학년 때서야 학교에 잠시 다닌 것이 전부라고 합니다.     

중학교에 진학하지 못하고 바로 생업에 뛰어들었는데 초등학교 선생님이 서울로 올라가 기술이라도 배우라고 차비와 생활비를 주신 덕분에 고향을 떠나 서울에서 온갖 일을 하면서 생계를 이어나갔다고 합니다. 밤부대를 전전하다가 1994년부터 앨범을 내고 본격적으로 무명가수 생활을 시작해서 지금의 진성이 되었다고 합니다. 

진성 작품활동 

  • 가수 데뷔 1994년 님의 등불 
  • 방송 출연작 : 놀면 뭐하니, 미운 우리 새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미스터트롯2, 일꾼의 탄생, 자본주의 학교 등 

진성 작품활동 시작은 1994년 노래 님의 등불로 시작했는데요. 가수로 데뷔는 했지만 사실상 무명생활을 쭈욱 하면서 고속도로 트롯트 메들리로 얼굴 보다 먼저 목소리를 알린 가수입니다. 긴 무명생활 끝에 이름을 알리게 된 곡이 직접 작사 작곡한 2005년 태클을 걸지마 노래입니다. 

여기에도 사연이 있는데 아버지 산소에 갔다가 환청 처럼 '너에게 태클을 거는 사람이 있으면 아비가 막아주겠다'는 목소리가 들렸다고 합니다. 이후 그 자리에 앉아서 5분만에 노래와 작사를 끝냈는데 태클을 걸지마 노래 덕에 처음으로 가수 진성이라는 이름를 세상에 알릴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진성 노래모음 BEST 

1. 진성 님의 등불 (데뷔곡)

2. 진성 태클을 걸지마 

3. 진성 안동역에서 

4. 진성 보릿고개 

5. 진성 오키도키야 오케이 광자매 OST  

진성 안동역에서 노래 이야기 

2008년경 김병걸 작사가의 부탁으로 50만원을 받고 부른 노래가 바로 안동역에서라고 합니다. 당시 안동사랑 모음집이라는 CD를 제작중이었는데 평소 알고 지내던 터러 부탁했다고 합니다. 안동역에서 노래를 발표했지만 4년 후 2012년까지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유튜브에 올라가더니 입소문을 타고 솔솔 퍼지기 시작하자 원래 있던 노래를 정경천 작곡가 (유산슬 합정역에서 편곡가)가 직접 편곡을 했고 이후 역주행을 하면서 국민가요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MBC 가요시대 1위를 차지하며 긴 무명생활을 끝내고 가수로서 세상에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여담으로 안동에는 안동역에서 노래 비석까지 있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경북 안동이 제 2의 고향이 되었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부산갈매기 문성재 가수 역시 고향은 대전인데 부산 노래로 가장 유명합니다. 

진성 수상 이력 

  • 2018년 제 16회 대한민국전통가요대상 전통가요상 
  • 2019년 소리바다 베스트 ㅋ이뮤직 어워즈 트로트 대상 
  • 2020년 대한민국 연예 예술상 성인가요 가수상, MBC 방송 연예대상 특별상 
  • 2024년 SBS M, SBS Fil 트롯뮤직어워즈 골든 레코드상 

진성 최근소식 

미우새 방송에서 오랜만에 진성 근황 소식을 전했는데요. 현재 가수 데뷔 이후 첫 전국 투어 콘서트를 하던 중에 방송에 출연했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1년 동안 10개 도시를 도는 투어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여담으로 방송에서 성형 고백을 했는데 인상을 바꾸고자 성형외과를 찾았지만 전 재산이 전세금 7000만원인데 3000원 정도가 나왔다고 해서 결국 포기했다고 합니다. 진성 콘서트 스케줄은 밑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진성 스케쥴 


가수 진성 부인 용미숙 결혼 스토리 

애처가로 부인 사랑이 엄청나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진성 부인 용미숙 씨 또한 남편이 암투병할 때 백도라지를 캐기 위해 온 산을 뒤질 정도로 잉꼬 부부라고 합니다. 원래 와이프 용미숙 씨는 원래 진성 메들리 테이프를 듣던 팬이었다고 합니다. 남자답고 사나운 목소리를 찾다가 노래를 듣고 팬이 됐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정상훈 와이프 박은혜 씨도 팬과 스타 사이의 결혼으로 유명합니다.)

단골 추어탕집 사장님과 진성 아내 용미숙 씨가 친구라 덕분에 미팅이 성사됐다고 합니다. 결혼 당시 와이프 용미숙 씨는 별장도 하나 있는 사업가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셋이서 별장에 한 번 놀러 가기로 하고 양평 별장에 갔는데 시골스러운 풍경이 좋았고 별장까지 있으니 생활비 걱정은 안해도 된다는 생각에 긴 무명생활에 가진 게 없다고 고백했고 그 모든 것을 이해하고 받아 준 것이 바로 와이프 용미숙 씨라고 합니다. 

참고로 진성 씨는 2009년 49살 때 결혼했는데 이때만 해도 아직 안동역에서 노래가 뜨기 전이었습니다. 아내 용미숙 씨가 원하는 것이 없냐고 묻길래 노래방 기계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다음에 놀러갔을때 노래방 기계가 세팅이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신혼집은 아내 용미숙 씨의 집에서 시작하게 됐다고 합니다. 

진성 용미숙 두 사람 슬하에 자녀는 없는데 자식들이 자신처럼 고생하는 게 싫어서 낳지 않았다고 합니다. 워낙 힘들게 살았던 터라 가난을 물려주는 것이 싫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부인 용미숙 씨를 만나고 나서 거짓말처럼 안동역에서 노래가 역주행했고 이후로 트로트가수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안동역에서가 성공한 후에는 쓸 곳도 없어서 버는 돈의 대부분을 아내에게 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는 11년 전에 400평으로 시작한 농원을 1200평 규모로 확장하면서 아내 이름을 딴 '미숙이네 농원'까지 열었다고 합니다. 무명 시절 자신과 함께 해준 아내 미숙 씨에 대한 고마움으로 재산 관리 비율도 9:1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가수 진성 암 투병 스토리


진성 암 투병 사연 긴 무명생활을 끝내고 안동역에서로 빛을 보기 시작하자마자 2016년경 바로 림프종 진단과 함께 암 투병을 시작하다니 정말 기막힌 인생이 아닐 수가 없는데요. 림프종 혈액암과 심장 판막증이라는 병을 앓았다고 합니다. 여러 차례의 항암치료와 함께 심장 치료를 병행했다고 합니다. 

백도라지를 먹으면 혈액암에 좋다는 말에 아내 용미숙 씨는 낭떠러지에 떨어져 머리도 꿰매고 타박상을 입으면서 산을 탔다고 합니다. 항암치료에 백도라지가 좋다는 말에 산을 타다가 겨우 발견했지만 미끄러져서 8바늘이나 꿰맬 정도로 찰과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남편 진성 씨에게 다친 사실을 숨기기 위해 일부러 짙은 화장까지 하면서 병간호를 했다고 합니다.

다행히 현재 근황은 회복되어 건강을 되찾았다고 하는데 최근영상 모습을 보면 그래도 과거보다 확실히 건강이 회복된 모습이네요. 본인의 인생이 힘들었기 때문에 자식 계획도 없다고 할 정도로 힘든 인생을 보냈다고 합니다. 건강을 회복한 최근에는 또 코로나 문제로 고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미달이 김성은 등 많은 스타들이 결혼 소식을 알렸는데요. 메리지레드 웹툰을 보면 사랑과 전쟁을 찍는 부부들도 있지만 진성 용미숙 부부만큼은 힘든 시간을 잘 이겨내신 만큼 앞으로 아내 분과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하게 좋은 노래 들려주시길 바랍니다. 탕웨이 김태용 감독의 국경을 넘은 결혼 스토리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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