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스 카스트로프 프로필 국적 군대 연봉 A to Z (옌스 카스도르프 어머니 인스타)

Jens Castrpo

생년월일 2003년 7월 29일 (옌스 카스트로프 나이 22세)

키 177, 체중 71~76kg

주발 오른발, 국적 독일, 대한민국 

포지션 중앙미드필더

주 포지션 오른쪽 미드필도, 수비형 미드필더 

옌스 카스트로프 연봉 비공개 (5억~10억 전후 추정)

가족 옌스 카스트로프 어머니 한국인, 아버지 독일인, 3형제 중 장남 

독일 연령별 국가대표 25경기 2골

소속팀 FC 뉘른베르크 (등번호 17번), > 보루시아 묀헨 글라트바흐 (2025~)

인스타 계정 jenscastrop

현재 옌스 카스트로프 국적은 독일, 한국 이중국적으로 성인 대표팀을 어느 쪽으로 선택할 지 축구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엔스 카스트로프 선수가 더욱 주목받는 이유가 전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인 독일 출신의 클린스만 감독으로 카스트로프 선수와 같은 팀에서 아들이 뛰고 있는 안드레아스 쾨프케 코치가 직접 의향을 타진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안드레아스 쾨프케 골키퍼 코치는 뉘른베르크 전설로 카스트로프 선수에게는 대선배이기도 합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옌스 카스트로프 선수는 대한민국 대표팀 합류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옌스 카스트로프 선수가 어떤 선수인지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아버지가 독일인이고 어머니가 한국인 입니다.)

2003년 7월 29일 생으로 현재 스무살이며 독일 뒤셀도르프 태생입니다. 동생인 레니 카스트로프 등 3형제가 모두 축구선수를 꿈꾸고 있으며 한국인 어머니와 독일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복수 국적의 선수입니다. 

실력이 없다면 관심을 가질 이유가 없을 겁니다. 2022~23시즌 클린스만 감독 시절 뉘른베르크 소속으로 29경기 26경기를 선발 출전했으며 경기당 약 70분 정도를 출전하며 활약했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2골 2어시스트를 기록했으며 최근에는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출전 시간을 늘려가고 있는 중입니다. 원래 주포지션은 오른쪽 미드필더 또믄 수비형 미드필더입니다. 후반기에 부상 선수로 인해서 라이트백으로 포지션을 변경했고 훨씬 더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독일 국가대표팀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선과 3선을 모두 소화할 수 있지만 라이트백으로서 훨씬 더 경쟁력이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참고로 독일 오른쪽 미드필더는 자말 무시알라(2003년생), 플로리안 비르츠(2003년생) 등의 유망주들이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독일 국가대표 발탁 가능성은 없다고 보입니다. 

이에 홍명보 감독이 직접 출동해 옌스 카스트로프 귀화 여부를 논의했다고 합니다. 현실적으로 2026년 북중미 월드컵에서 독일대표팀 발탁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이에 대한민국 홍명보 감독의 고민이 깊어지는 중입니다. 일단 독일 U -21 연령별 대표팀에서 뛰고 있으며 향후 국가대표팀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옌스 카스트로프 연봉 100만 달러 전후 추정

FC 쾰른에서 뉘른베르크 임대 이적을 떠난 이후 훨씬 좋은 경기력을 보이면서 7억원의 완적 이적 옵션을 발동시켰고. 이후 FC 쾰른이 바이백 옵션으로 45만 달러를 지불하고 100만 유로 이적료로 호펜하임으로 재이적을 할 가능성도 점쳐지기도 했습니다.

(쾰른이 바이백 옵션을 사용할 경우 자동으로 분데스리가 데뷔가 점쳐지고 있습니다.)

2부리그에서의 활약이긴 하지만 오른쪽 미드필더 치고는 27회 크로스 2회 성공으로 크로스 능력은 아직 성장이 필요하지만 키패스는 17개로 경기당 0.6개 이상으로 높은 편입니다. 드리블 능력은 75개 시도에 35개 성공으로 50%대의 성공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강인 선수가 67%로 주목 받았지만 월드 클래스 선수들이 대체로 50%이상입니다.) 

2023~24, 2024~25 시즌 활약으로 뮌헨 글라트바흐의 주목을 받았고 이적료 450만 유로 (한화 약 67억원)에 이적이 성사 되었습니다. 이적료 450만 유로에 4년 계약을 했는데 자세한 옌스 카스트로프 연봉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분데스리가 최저연봉인 50~100만 유로 선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재성 선수가 홀슈타인 킬에서 104경기 23골 25도움을 기록하고 FSV 마인츠 05로 이적하면서 분데스리가에 데뷔한 것을 생각하면 조금 더 성장이 필요한 선수입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발탁이 거론되는 이유는 간단한데요. 현재 김문환 등 라이트풀백 쪽이 김진수 등이 있는 왼쪽 풀백보다 상대적으로 약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옌스 카스트로프 어머니가 직접 한국 국대를 언급할 정도로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여기에는 독일 국대에서는 주전을 차지하기 힘들 정도로 오른쪽이 포화상태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한국인 엄마, 독일인 아빠를 두었기 때문에 현재 이중 국적자인 옌스 카스트로프는 성인 대표팀으로 독일, 한국 양쪽 모두 선택이 가능합니다. 이전 클린스만 감독부터 주목했는데 홍명보 감독도 현지까지 가서 직접 확인한 상태입니다. 다만 옌스 카스트로프 한국어 능력에는 듣기는 가능하나 대화에는 아직 지장이 있어 고민이 깊은 상태입니다. 

대한민국은 이중 국적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옌스 카스트로프 병역 문제도 걸림돌입니다. 하지만 옌스 카스도로프 선수는 재외국민 2세라 국내 영리활동이 제한되지는 않지만 만 18세부터 37세까지 3년만 체류할 수 있다는 제한이 있습니다. 

보통 A매치 소집 등을 생각할 경우 1년에 2~3달 정도만 체류해야 하지만 불가능하진 않습니다. 선천적 복수국적자로 병역의무가 연기 되면서 37세까지 국외여행허가를 받고 독일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독일에서 생활하는 경우이기 때문에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뛴다고 해도 군복무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대한민국 프로 축구팀에서 뛸 경우에는 군대 문제를 해결하고 국내 선수로 뛰어야 합니다. 37세까지는 국외 여행허가를 받아야 하고 38세가 되는해 전시근로역에 편입되며 1월 1일 병연의무가 면제 됩니다.

마빈 박, 야스퍼 킴 테르헤이더, 트리스탄 데커, 에스테반 엄 리 등 한국계 해외 축구선수들이 주목받았지만 대한민국 연령별 대표팀에 발탁된 선수는 최민수 (케빈 하르) 선수가 유일합니다. 공교롭게도 한국계 축구 유망주들이 모두 오른쪽 풀백으로 성장 중인 선수가 많습니다.

    

앞으로 좀 더 지켜봐야 알겠지만 u 20 골든볼 이강인, 브론즈볼 이승원 선수 등 대한민국 축구 유망주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뮌헨 이현주, 김용학 선수 등 해외파 유망주도 있습니다.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는 16강을 넘어 다시 한 번 8강, 4강 신화를 쓸 수 있도록 좋은 선수가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한국계 옌스 카스도르프 프로필 국적 나이 군대 정보입니다. 대함민국 국가대표 축구선수 옌스 카스트로프 형제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