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시엘 푸이그 프로필 A to Z (근황 나이 아내 결혼 연봉 국적 인스타 키움)

 

그라운드의 악동으로만 알려져 있지만 사실 쿠바 출신으로 목숨을 걸고 미국으로 망명한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어렸을 때는 글러브가 없어서 야구를 제대로 할 수 없었을 정도라고 합니다. 야시엘 푸이그 야구 스토리를 소개합니다. 

야시엘 푸이그 프로필

  • Yasiel Puig 
  • 생년월일 1990년 12월 7일 (야시엘 푸이그 나이 33세)
  • 국적 쿠바 > 미국(2019년 시민권 취득)
  • 키 188, 몸무게 108, MBTI INTP
  • 포지션 외야수, 투타 우투우타 
  • 2012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 LA 다저스 
  • 인스타 계정 yasielpuig
  • 가족 야시엘 푸이그 부인 (와이프) 안드레아 와, 자녀 아들 2명

야시엘 푸이그 프로필
야시엘 푸이그 프로필 

야시엘 푸이그 야구 A to Z

2008년부터 쿠바 주니어 대표팀에 선발되었던 야시엘 푸이그는 지난 2012년 목숨을 걸고 쿠바를 탈출했고 LA 다저스와 국제 계약을 한 다음 2013년부터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첫 해부터 센세이션을 일으킨 걸로 유명하죠. 당시 활약은 MVP 급으로 꼽히기도 했습니다. 

*LA 다저스 야시엘 푸이그, 내셔널리그 ‘이 주의 선수’

하지만 데뷔 이후 악동 이미지로 인해서 결국 메이저리그를 떠나 KBO 키움 히어로즈와 계약해 2022시즌 한국 데뷔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2019년에 했던 불법 스포츠도박 논란이 드러나면서 결국 2023시즌 재계약이 무산되고 키움은 에디슨 러셀 선수와 계약한 바 있습니다. 

1. 야시엘 푸이그 쿠바 유년 시절 

그라운드의 악동 야시엘 푸이그 (Yasiel Puig Valdes) 이야기입니다. 엄청난 강견으로 알려진 푸이그 어깨는 메이저리그 시절부터 유명했는데 그런 푸이그가 외야수가 된 데에는 글러브 사연이 있다고 합니다.

야구를 하기 전에 어깨가 강해진 데에는 야자수처럼 높은 곳에 달린 나무 열매를 따기 위해서 돌을 던져서 맞춰야 했다고 합니다. 더 많은 열매를 따기 위해서 돌을 세게 던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송구 훈련이 되었고 그 때문에 푸이그는 강견이 되었다고 합니다.

*누구도 섬을 벗어날 수 없다 - 푸이그 쿠바 탈출기

2. 푸이그 어깨가 강견이 된 사연

야시엘 푸이그 아버지는 사탕수수 공장 기술자로 어렵고 가난한 유년 시절을 보내면서 9살 때부터 야구 선수의 꿈을 키웠습니다. 타고난 강견으로 야시엘 푸이그가 던지는 공은 강했지만 쿠바에서는 글러브 살 돈이 없어서 맨 손으로 아이들과 야구를 했다고 합니다.

야시엘 푸이그는 16살이 되어서야 자신의 글러브를 가지게 되었다는데요 그 때문에 푸이그가 던지는 공은 또래 친구들이 받기에는 부상 위험이 컸고 이때문에 야시엘 푸이그는 자연스럽게 외야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 덕에 결국 외야에서 홈으로 다이렉트 송구를 할 수 있는 강견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됐습니다. 

3. 야시엘 푸이그 아내 안드레아 와

야시엘 푸이그 와이프
야시엘 푸이그 와이프 니콜 (전부인)

의외로 야시엘 푸이그 결혼 사실을 모르시는 분이 많은데 2013년 다저스 마이너리그 코치 딸과 만나서 아들 1명을 두고 있으며 공식적으로 결혼은 하지 않아서 이혼은 하지 않았지만 사실혼 상태였다고 합니다.

야시엘 푸이그는 다저스 마이너리그 코치의 딸 니콜 (Nicole Chaves) 사이에 아들이 있었지만 결국 헤어졌구요. 2014년에 만난 안드레이와 결혼해 아들 2명을 두고 있습니다. 안드레아는 멕시코+ 아시아 혼혈로 알려져 있습니다. 

야시엘 푸이그 아내 안드레아
야시엘 푸이그 아내 안드레아

현재 야시엘 푸이그 아내 안드레아 와는 2014년에 만나 아들 2명을 두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출신 선수가 KBO에서 뛰어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안타깝게도 1년만에 다시 미국으로 돌아갔습니다. 

와이프, 아들 등을 생각하면 메이저리그 시절 모습을 보여주고 다시 메이저리그를 갈 수 있을지 야시엘 푸이그 활약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야시엘 푸이그 와이프 안드레아는 멕시코 출신입니다.

4. 야시엘 푸이그 류현진 

류현진과 푸이그는 2013년부터 2018년까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함께 뛰었습니다. 이후 보지 못하다가 지난 2022년에 메이저리그 노사협상이 길어지면서 3년 만에 대전에서 만나서 류현진과 푸이그는 한우를 먹으며 회포를 풀기도 했습니다. 푸이그는 류현진 선수에게 한국야구에 대해서 조언도 받았다고 하죠. 

*류현진 배지현 아나운서 결혼 근황 A to Z 

야시엘 푸이그 근황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013~2018)
  • 신시내티 레즈 (2019)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2019)
  • 아길라 데 베라크루즈 (2021)
  • 키움 히어로즈 (2022)
  • 아길라 데 베라크루즈 (2024~)

한때 류현진 도우미로 한국프로야구에서도 뛰었던 야시엘 푸이그 선수인데요. 2022년 키운 히어로즈 소속으로 KBO 무대에서도 뛰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2022 시즌 후 불법 스포츠도박 논란으로 인해서 재계약에 실패하고 이후 2024시즌은 베네수엘라 리그에서 뛰고 있습니다.  

(현재 야시엘 푸이그 도박 논란은 해결 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키움 야시엘 푸이그 계약 스토리

키움 야시엘 푸이그 연봉 100만 달러로 알려져 있으며 1년계약이라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메이저리그 선수가 한국에 오는 것을 의아해 하는 분들이 많은데 당시에는 야시엘 푸이그 성폭행 사건 등으로 인해 메이저리그에서는 뛰기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통산 야시엘 푸이그 기록 

이 때문에 2025 시즌 다시 키움 히어로즈 복귀를 놓고 저울질 중이라고 합니다.  푸이그는 SNS에서 2025년 새로운 계약을 제안받았고, 이 시점에서 어렵지만, 꼭 필요한 결정을 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야시엘 푸이그의 아시아행 소식이 전해지자 KBO 리그 야구팬들은 키움 히어로즈가 보류권을 갖고 있어서 키움행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핵폭탄' 푸이그 韓 무대 전격 복귀 가능성↑키움 "보류권 갖고 있는 건 맞다"

야시엘 푸이그는 티부로네스 데 라과이라 베네수엘라 팀에서 뛰었는데요. 베네수엘라에서 정규시즌 64경기 18홈런 타율 314 OPS 1022를 기록하면서 폭격하다시피 했습니다. 한때 악마의 재능이라 불리었지만 지금은 사라진 야시엘 푸이그 야구 스토리입니다. 한화 요나단 페라자 프로필 및 스카우팅 리포트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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