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황준서 프로필 연봉 구속 군대 수상 일정 최강야구 (+조동욱)

‘리틀 몬스터’ 황준서 야구선수는 2024년 KBO 신인드래프트 전체 1번으로 한화 이글스에 입단한 대한민국의 좌완 투수입니다. 2005년 8월 22일생으로, 서울 면일초(중랑구리틀), 상명중, 장충고를 거쳐 전국구 투수 유망주로 성장했습니다. 187cm 75kg의 마른 체형에서 뿜어져 나오는 최고 151km/h의 빠른 직구와 부드러운 투구폼, 숨김 동작(디셉션)이 뛰어난 점이 특징입니다.

2024년 한화 이글스가 1라운드 전체 1번으로 지명하며, 계약금 3억 5천만 원(공식 발표 기준)과 함께 고졸 신인 최고 대우를 받았습니다. 데뷔전에서 선발승을 거두며 2006년 류현진 이후 18년 만에 한화 고졸 투수로 데뷔전 선발승을 기록한 두 번째 선수가 됐고, KBO 리그 역대 10번째 기록을 남겼습니다. 2024 시즌 초반에는 강렬한 인상과 함께 탈삼진 능력, 피치 터널을 활용한 낮은 직구와 포크볼로 주목받았으며, 한화 팬들에게 ‘차세대 류현진’이라는 기대를 받았습니다.

고교 시절에는 김광현과 비교될 정도로 역대급 좌완 유망주로 평가받았고, 2023년 U-18 야구 국가대표로 선발돼 국제대회 경험도 쌓았습니다. 장충고 시절 전국대회에서 150km/h를 돌파하는 구위와 완성도 높은 스플리터, 슬라이더, 커브 등 다양한 변화구를 선보였으며, 특히 포크볼과 스플리터의 완성도가 높아 우타자 상대 바깥쪽 결정구로 활용했습니다. 투구폼의 숨김 동작이 좋아 타자들이 공을 늦게 보는 점, 주자를 내보낼 때 구속이 오히려 상승하는 완급조절 능력도 강점으로 꼽힙니다.

프로 데뷔 후에는 1군 선발 로테이션에 바로 진입했으나, 체력과 피지컬 문제로 시즌 중반부터 구속 저하와 제구 난조, 볼넷 허용이 급격히 늘어나며 불펜으로 보직이 변경됐습니다. 2024 시즌 중후반에는 2군에서 체력 보강과 구종 다양화에 집중했고, 시즌 막판에는 불펜 자원 부족으로 1군 패전조로 등판했습니다. 데뷔 시즌 초반 반짝 활약 이후 볼넷 허용 전체 1위에 오르며 기대에 미치지 못했으나, 여전히 19세의 어린 나이와 성장 가능성, 1라운드 전체 1번이라는 상징성으로 한화의 미래 에이스 후보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플레이 스타일은 직구-포크 투피치에 가까우며, 스플리터와 커브, 슬라이더 등 변화구를 연마 중입니다. 특히 낮은 직구와 깊게 떨어지는 포크볼의 피치 터널 효과로 루킹삼진을 잡아내는 장면이 자주 연출됩니다. 롤모델로는 김광현, 구창모, 해외에서는 조시 헤이더를 꼽았으며, 실제로 경기 운영 능력과 투구폼, 멘탈 등에서 김광현과 많이 비교됩니다.

고교 시절부터 ‘독수리 5형제’로 불리며 한화 이글스에 1, 2라운드로 동반 입단한 조동욱 등과 함께 팀의 미래를 책임질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2024년 데뷔전 선발승, 전국대회 150km/h 돌파, U-18 대표팀 선발 등은 모두 역대급 기록으로 손꼽히며, 한화 구단과 팬들에게 큰 기대를 안기는 선수입니다.

황준서 프로필

• 영어 Hwang Junseo | 본명 황준서
• 생년월일 2005년 8월 22일 (만 19세)
• 고향 대한민국 | 국적 대한민국
• 현재 거주지 (집) -
• 키 187cm | 몸무게 75kg | 혈액형 - | MBTI -
• 학력 면일초(중랑구리틀) - 상명중 - 장충고
• 투타 좌투좌타 | 포지션 투수
• 등번호 29 | 응원가 - | 등장곡 P1Harmony - 〈때깔 (Killin' It)〉
• 군대 이력 미필
• 연봉 4,500만 원(2025, 50% 인상) | 에이전트 리코스포츠에이전시
• 국가대표 경력 2023 U-18
• 소속팀 이력 한화 이글스(2024~)
• 데뷔년도 2024
• 자동차 -
• 가족 배우자 결혼 미혼, 부모님 황준서 부, 이은정 모
• 소속사 리코스포츠에이전시
• 황준서 인스타그램

한화 황준서 프로필 연봉 구속 군대 수상 일정 최강야구 (+조동욱)

한화 황준서 야구선수 A to Z

어린 시절부터 야구에 흥미를 느껴 초등학교 동창과 집에서 야구 놀이를 즐겼고, 주말마다 아버지와 캐치볼을 하며 기본기를 다졌습니다. 중랑구리틀야구단에서 본격적으로 야구를 시작했고, 상명중, 장충고를 거치며 전국구 좌완 투수 유망주로 성장했습니다. 고교 시절에 이미 150km/h를 돌파하는 빠른 직구와 완성도 높은 포크볼, 스플리터, 슬라이더, 커브 등 다양한 변화구를 장착했으며, 전국대회와 청소년 대표팀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2023년 U-18 야구 국가대표로 선발돼 국제대회 경험을 쌓았고, 2024년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번으로 한화 이글스에 지명, 계약금 3억 5천만 원을 받으며 입단했습니다. 데뷔전 선발승을 거두며 2006년 류현진 이후 18년 만에 한화 고졸 투수로 데뷔전 선발승을 기록한 두 번째 선수가 됐습니다.

프로 데뷔 후에는 1군 선발 로테이션에 바로 진입해 시즌 초반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나, 체력 저하와 피지컬 부족, 구속 하락, 볼넷 급증 등으로 불펜으로 보직이 변경됐습니다. 시즌 중후반에는 2군에서 체력 보강과 구종 다양화에 집중했고, 시즌 막판에는 불펜 자원 부족으로 1군 패전조로 등판했습니다. 데뷔 시즌은 볼넷 허용 전체 1위에 오르며 기대에 미치지 못했으나, 성장 가능성과 1라운드 전체 1번이라는 상징성으로 한화의 미래 에이스 후보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황준서 구속 및 스카우팅 리포트

스카우팅 리포트와 스타일을 보면, 최고 151km/h의 직구, 평균 140km/h 초반대의 패스트볼, 포크볼, 스플리터, 슬라이더, 커브 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합니다. 투구폼의 숨김 동작이 좋아 타자의 눈에 공이 늦게 들어오며, 낮은 직구와 포크볼의 피치 터널 효과로 루킹삼진을 잡아내는 장면이 많습니다. 주자를 내보낼 때 구속이 상승하는 완급조절 능력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80 스카우팅 리포트 기준, 구속 60점, 제구 45점, 변화구 55점, 멘탈 60점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황준서 수상 및 주요 이력

• 2023년 전국대회 우수투수상
• 2024년 KBO 데뷔전 선발승(역대 10번째, 한화 구단 2번째)
• 2023년 U-18 야구 국가대표 선발
• 2024년 KBO 신인드래프트 전체 1번(한화 이글스), 계약금 3억 5천만 원
• 2024년 한화 고졸 데뷔전 선발승(류현진 이후 18년 만, KBO 역대 10번째)
• 2024년 시즌 초반 1군 선발 로테이션 진입, 탈삼진 능력으로 주목

황준서 연봉 및 계약금

2025년 연봉 4,500만 원(전년 대비 50% 인상), 2024년 계약금 3억 5천만 원(공식 발표 기준)

황준서 조동욱 

황준서와 조동욱은 2005년생 동갑내기 투수로, 한화 이글스가 미래 마운드를 책임질 쌍두마차로 꼽히고 있습니다. 좌완(황준서)과 우완(조동욱)이라는 상반된 유형의 투수가 동시에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구단과 팬들의 기대가 큽니다.

조동욱 황준서 두 선수 모두 고교 시절부터 전국구 유망주로 인정받았고, 프로 무대에서도 빠르게 적응하며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화 이글스는 이 두 투수를 중심으로 젊은 투수진을 재편하고 있으며, 향후 1군 마운드에서 함께 활약하는 모습이 구단 재도약의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황준서 일정 

* 한화 이글스 일정 및 경기 결과 

2025년 들어서 한화 이글스에서 2군과 1군을 오가며 체력 보강과 구종 다양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1군 패전조 등판, 불펜 보직 전환, 구속 회복과 제구 안정화를 하면서 서서히 성장 중입니다. 데뷔전 선발승, 1라운드 전체 1번 지명으로 김서현, 문동주, 정우주 등과 함께 한화 이글스 10년을 이끌 유망주입니다.

김경문 감독 한화 이글스 질주가 무섭습니다. 타자는 문현빈, 노시환, 루이스 리베라토, 황영묵 등이 이끌면서 투타 완성형 팀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1999년 이후 두 번째 우승을 위한 마지막 퍼즐 전체 1순위 황준서 선수입니다. 

전체 1순위 한화 황준서 최강야구 활약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