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이 비디오 결말 해석 및 실화 동성장 여관 아미동 살인사건 정보 (관람평)


마루이 비디오 실화 동성장 여관 살인사건 및 아미동 살인사건 이야기입니다. 공포영화를 추천하면서 혼자 보지 말것이라는 문구를 만난다면 스릴러 매니아에게는 최고의 추천이 아닐까 싶습니다. 개봉일을 한참 남겨두고 단지 포스터 만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윤준형 감독의 신작 영화 마루이 비디오 이야기입니다. 

공포 호러물이라고는 하지만 15세 관람가가 말해주듯 스릴러 영화로서 매력이 넘치는 영화입니다. 마루이 비디오 장르는 페이크 다큐멘터리(파운드 푸티지) 전설인 블레어 윗치 같은 영화입니다. 블레어 윗치가 얼마나 대단한 영화인지 모르시는 분에게 소개하면 제작비 6만 달러(홍보비 포항 75만 달러 추정)로 2억 5천만불 가까이 벌어들인 공포 호러 영화의 전설입니다. 

참고로 블레어 위치는 최소 제작비로 최대 수익을 거둔 영화로 기네스북에 오른바 있습니다. 역대 2위인 매드맥스가 35만 달러 제작비로 1억 달러를 벌었으니 차원이 다른 대박을 만들어 낸 영화입니다. 진짜와 가짜 사이의 경계를 넘나드는 것이 바로 영화의 매력이죠. 

한국판 블레어 위치라고 불리는 윤준형 감독의 영화 마루이 비디오입니다. 

(찐 후기를 소개하면 프레디의 피자가게 처럼 소문만 무성했습니다.)



윤준형 영화감독 

마루이 비디오 감독 윤준형 사진입니다
마루이 비디오 감독 윤준형

영화감독인 윤준형 감독에게는 독특한 이력이 있는데 부산이 고향인 그는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다 페이크 다큐멘터리 <목두기 비디오>를 기획하면서 영화계로 뛰어들게 됩니다. 데뷔작 목두기 비디오는 포털을 통해서 유료상영되었는데 페이크 다큐멘터리 영화를 실제 사건으로 착각해 신고하는 바람에 경찰과 기자가 직접 조사를 했을 정도로 화제를 모았던 작품입니다. 

당시 SBS 백만불 미스터리 제작진이 직접 취재를 했다가 방송 직전에 페이크 다큐라는 것을 알고나서 영화에 속은 제작진으로 방송되는 해프닝도 있었습니다. 이후 여러 전주국제영화제 등 여러 영화제에 초청받아서 화제를 모았던 작품입니다. 윤종현 감독 영화 매력이라고 하면 실제 사건인듯 느껴지는 현실감이 아닌가 싶습니다. 

비록 지금은 페이크 다큐라는 것을 알고 본다면 그 때만큼의 감흥이 올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야기를 끌어가는 힘이 상당했던 영화입니다. 윤종현 감독이 그때의 장기를 살려 다시금 만든 것이 바로 이번 영화 마루이 비디오라고 하니 목두기 비디오 팬이라면 그 때의 충격을 다시 한번 기대해 보고 싶습니다. 

윤준형 프로필 

생년월일 1974년생 (윤준형 나이 49세, 고향 부산출생)
학력 컴퓨터 공학 전공, 2004년 영상작가 교육원 수료

윤준형 필모그래피 

윤준형 감독 필모그래피 그놈이다 포스터입니다
윤준형 감독 영화 그놈이다


마루이 비디오 뜻 

마루이 비디오란 살인 사건 같은 강력 범죄의 증거 영상 중에서 동영상 내의 폭력성이나 잔인함의 수위가 너무 높아서 외부로 유출되면 안 되는 영상을 의미하는 은어입니다. 영화 속에서는 1992년 동성장 여관방 살인사건 1987년 아미동 일가족 살인사건의 영상이 바로 마루이 비디오로 검찰청 지하 보관소에 봉인되어 있는 중입니다. 

마루이 비디오 정보 

  • 감독 윤준형, 각본 윤준형
  • 마루이 비디오 출연진 배우 서현우, 조민경 
  • 등급 15세 관람가 
  • 러닝타임 87분 
  • 제작비 비공개, 손익분기점 비공개
  • 마루이 비디오 보러가기 쿠팡 플레이, 왓챠, 애플 티비, 티빙, 넷플릭스 등
  • 개봉일 2023년 2월 22일 CGV 단독공개 
  • 마루이 비디오 예고편 보러가기 

마루이 비디오 등장인물 

김수찬 PD 역 배우 서현우 : 시사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검찰청 내에 숨겨진 마루이 비디오 소문을 들은 후 이를 입수해 다큐멘터리로 제작하기로 한다. 영화 내 나레이션 목소리 역시 김수찬 피디 목소리입니다. 

마루이 비디오 무섭나요?

공포 영화로 음산하고 우울한 분위기의 음악 때문에 오싹하긴 하지만 생각보다 무섭지는 않습니다. 영화 등급도 15세 관람가에 불과합니다. 러닝타임은 80분 정도에 불과하지만 분위기 때문에 상당히 오싹하게 느껴지긴 합니다. 솔직히 무섭기는 디즈니 플러스 간니발, 잠 영화가 훨씬 더 무섭습니다. 

마루이 비디오 줄거리 

마루이 비디오 영화 사진입니다
마루이 비디오 영화

2019년 여름, 부산의 한 암자에서 빈 스타렉스가 발견됩니다. 차량의 소유주였던 김수찬 피디는 마루이 유한회사의 사주를 받아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던 중이었다고 합니다. 검찰은 그의 컴퓨터에서 발견된 영상을 사건의 주요 증거로 보고 압수하고 마루이 유한회사는 재산권 청구소송을 통해서 영상을 돌려받는데... 

김수찬 PD(배우 서현우)는 검찰청 지하에 숨겨져 있다는 마루이 비디오에 대한 소문을 듣고 마루이 비디오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기로 결심한다. 동성장 여관방 살인사건과 아미동 일가족 살인사건의 마루이 비디오 동영상은 그 잔인함 때문에 외부유출이 금지되었고 그대로 검찰청 지하에 봉인되었는데... 

"이상한 게 찍혔던 거죠."  - 마루이 비디오 명대사 중에서

1992년 부산의 동성장이라는 여관에서 여자친구를 잔인하게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비디오 안에 이상한 물체의 모습(모자를 쓴 검은 교복의 남학생) 때문에 화제가 됩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홍은희 기자는 검철청을 찾아가는데... 

검사들 사이에서 이 마루이 비디오가 화제가 되었던 것은 전혀 뜻밖의 이유때문이었는데 그것은 바로 비디오가 귀신들린 비디오라고 알려진 것이었다. 30년 전에 발생한 1992년 동성장 여관방 살인사건과 1987년 어린이날 아미동 일가족 살인사건의 증거 영상 원본을 찾기 위해서 취재활동을 이어 나간다.

"몇 명이 죽었다나봐."

검찰청 기록 보관실에 들러 수많은 끔찍한 사건 증거품 들 중에서 찾아보려고 하지만 20년도 더 된 사건이라 이미 찾을 수가 없자 사망한 담당 검사의 시골 부모님 집까지 찬아간다. 부모님이 창고에 보관하고 있던 물건들 속에서 1992년 동성장 사건 파일첩과 서류 그리고 문제의 그 비디오를 입수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복사를 하려해도 복사가 되지 않아 영상을 틀고 다시 촬영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헌데 비디오가 플레이 되는 가운데 방안의 거울에 이상한 물체가 뚜렷히 찍혀 있다. 모텔에서 살해당한 여자친구의 가족들의 인터뷰 거절로 취재에 난항을 겪는데... 

현장인 동성장을 찾아가 보지만 지금은 일용직으로 일하는 장기 투숙용 달방으로 쓰고 있으며 사건이 일어난 방은 아예 폐쇄된 상태이다. 여관 주인이 옛날에 살던 아미동에서도 지인들의 사망하는 일이 생겨서 이곳으로 왔다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이에 여관 건물 꼭대기에 있는 주인을 찾아가 인터뷰를 하는데... 

아미동 일가족 살인사건 : 1987년 장남인 17살 조경호가 어머니와 여동생을 살해하고 스스로 분신해서 자살한 사건 

여관 건물주 조용태(70세) 씨는 아미동 살인사건이 정말 끔찍했다고 말합니다. 당시 집안의 허드렛을을 도와주던 사람이었지만 일가족이 사망해서 집을 물려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촬영팀은 제보 받은 아미동 폐가를 찾아가는데..

폐가가 된 집을 돌러보던 홍은희 기자는 조경호의 방에서 이것저것 찾아보다 구석에 있던 액자에서 조경호의 사진을 보게 됩니다. 뜻밖에도 여관방 거울에 비친 남학생의 모습과 너무나도 비슷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취재하던 도중 죽은 막내딸 조은미 양의 동창을 만나게 되고 죽었다고 알려진 아버지가 가족들과 같이 살고 있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당시 목격자 가족들의 인터뷰에도 살인범은 아들이 아니라 또 다른 사람이 있었다는데... 

심지어 사건 현장에서 도망가던 범인 한 명을 보았다는 얘기를 듣게 된다. 이에 다시 돌아가서 여관 주인을 찾아보지만 만나기를 한사코 거부하는데... 

결국 당시 사건 담당 형사를 찾아가 물어 보니 모텔 주인 조용태가 삼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당시 조사 결과 돈 때문도 아니었고 아무리 조사해봐도 살해 동기가 없어서 범인이 아니라고 결론을 내렸다고 밝힙니다. 설마 자기 딸을 제 손으로... 

'아버지~ '  - 마루이 비디오 명대사 중에서

한편 촬영팀은 최신 기술로 동성장 살인 사건 비디오 복원에 성공합니다. 그런데 비디오 안에서 어버지를 찾는 목소리를 듣게 되는데...

촬영팀은 현장에서 굿을 했다는 무당을 찾아 갑니다. 촬영 영상을 훑어보던 중 홍기자가 폐가에서 사진을 만지는 것을 보더니 홍은희 기자의 행방을 다짜고짜 묻습니다. 독감으로 병원에 입원 중이라고 밝히고 나자 갑자기 촬영 카메라가 쓰러지는 등 분위기가 어수선해집니다. 

무당에 제안에 따라 폐가에 다시 가게 됩니다. 한 밤 중에 폐까를 찾은 무당은 쌀 뿌리고, 팥 뿌리고, 살아 있는 닭의 목을 따서 피를 바르더니 급기야 귀신을 불러들입니다. 그리고 귀신과 대화를 나누기 시작하는데... 

(이 부분 시청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갑자기 담벼락에 못이 박히는 소리가 들려오는데... 

마루이 비디오 결말 

계속해서 해괴한 일이 일어나자 취재팀은 어수선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누리 복지원을 찾아 죽었다는 조경호의 친아빠를 조사하기 시작합니다. 73년에 오픈에서 87년에 폐원한 누리 복지원의 기록 확인 결과 조병선( 조경호 아버지) 씨는 행방불명 처리되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때 조감독의 눈썰미에 조병선의 생년월일과 동성장 여관주인 조용태의 생년월일이 똑같다는 것이 발견됩니다. 조병선은 조용태라는 이름으로 죽은척 하고 새로운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었던 것입니다. 한편 홍은희 기자의 상태는 점점 악화되어 가는데... 

무당의 제안에 따라서 굿을 하고 홍은희 기자를 앞에 두고 굿판이 벌어집니다. 하지만 긴 시간에도 불구하고 굿은 끝날 줄을 모릅니다. 홍은희 기자를 올라타고 무당이 압박하기 시작하자 갑자기 흐느끼기 시작합니다. 한동안 오열하던 홍은희 기자는 갑자기 뜨거운 듯 파닥파닥대다가 결국 탈진하는데... 

'그렇게 만든 사람 누구야?'  - 마루이 비디오 명대사 중에서 

무당의 지시 대로 욕조에 들어가는 홍은희 기자. 무당의 외침에 홍은희 기자는 흐느적 거리며 폐가로 들어갑니다. 홍은희 기자를 쫓아 들어간 수찬 PD는 홍기자의 손에 들린 5명의 가족이 찍혀 있는 사진을 보게 됩니다. 87년 5월 4일 아버지가 오신 날...

1987년 5월 3일 누리원 퇴소,

1987년 5월 4일 아버지 오신 날,

1987년 5월 5일 아미동 일가족 살인사건... 

모텔 건물주인 조용태의 쌍둥이 형 조병선이 그의 인생을 대신 살고 있었던 것입니다. 장남인 조경호의 영혼은 진실을 알리기 위해서 나타난 것입니다. 

이후 홍은희 기자의 영상 전화가 걸려오고 그녀의 소리침에 촬영팀은 집으로 향합니다. 홍은희 기자의 홈캠에는 기자와 고양이가 한 곳을 바라보며 으르렁 거리는 모습이 보입니다. 홍은희 기자가 부엌 싱크대에서 부엌칼을 꺼내어 고양이를 낭자하는데... 

방문 앞 천정 한 곳이 검게 변한 것을 보고 촬영팀은 홍은희 기자의 방을 살펴보다 동성장 여관 살인사건 촬영본 원본을 발견하게 됩니다. 홍은희 기자는 칼을 든 채 빌라밖으로 사라지고 동성장 살인 사건의 비디오 안에서 들려오는 목소리...

'자전거 탄 남자, 빨간 양옥집, 고래 잡으러 간다' 

동성장 여관 살인사건의 범인은 기도 도량터라는 절에서 발견됐다는 것을 알고 촬영팀 3명은 한밤중에 급히 달려갑니다. 갑자기 어디선가 나타난 한 노인이 다리를 절뚝이며 나타나자 촬영팀은 기겁을 하는데...

그 때 홍기자가 원피스에 피범벅을 한채로 달려와 촬영감독을 찌릅니다. 홍기자는 김PD 마저 죽여버리고 사라집니다. 이에 수찬 PD는 카메라 불빛에 의지해 홍기자를 쫓습니다. 어느 한 기도터에 다다르자 갑자기 달려든 홍은희 기자에게 결국 수찬PD마저 칼에 찔리고 결국 쓰러지고 맙니다. 그리고 혼자서 중얼거리는데... 

'아버지... 뭐 때문에 여 왔냐고 아버지가...'

이후 아미동 폐가는 공무 집행으로 허물어지고 조병선의 쌍둥이 동생 조용태가 폐가의 계단 아래에서 발견됩니다. 그리고 조병선의 시신은 화엄사 주변에서 발견됩니다. 홍은희 기자는 동료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되지만 아무것도 기억을 하지 못하고 경찰은 수찬 PD의 행방을 찾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촬영팀 사무실에 거울에서 모자를 눌러 쓴 교복입은 남자의 모습이 보이는데... 

그리고 홍기자가 시골에서 죽은 담당검사 어머님이 보내온 동성장 여관 살인사건 비디오 테이프를 받고 혼자서 돌려보면서 끝이 납니다.

마루이 비디오 결말 해석 

홍은희 기자는 귀신이 빙의해서 사건을 저지른 것입니다. 죽은 아들이 홍기자에게 빙의해 일가족을 살해하고 남의 인생을 대신 살던 큰 아버지 조병선에게 복수를 한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홍은희 기자의 취재팀도 모조리 살해합니다. 

마루이 비디오 해석 

공포물인 줄 알았지만 뜻밖에도 오컬트 물로 마무리 된 것인데요. 죽은 아들 조경호가 큰 아버지에게 아미동 일가족 살인 사건 복수를 하기 위해 귀신이 되어서 쫓아다닌 것입니다. 결국 살인 사건의 진짜 범인은 귀신이었던 셈입니다. 공포로 시작해서 스릴러 물로 갔다가 오컬트로 마무리 된 영화입니다. 

마루이 비디오 실화 동성장 여관 아미동 살인사건

영화 블레어 위치 포스터입니다
영화 블레어 위치 

벌써부터 마루이 비디오 실화 이야기가 뜨거운데 기본적으로 이 영화는 파운드 푸티지 즉 페이크 다큐멘터리입니다. 실제 있었던 것처럼 영화 속 이야기를 꾸민 것으로 영화 속 내용은 실존인물들이 아닌 가상의 스토리입니다. 

다만 영화 속 사건과 비슷한 실화 사건들이 어느 정도 모티브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1992년에 여자친구와 함께 있다가 살인 사건에 억울하게 휩쓸린 실화가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모티브일 뿐 영화 속 내용과 사건의 진행 등이 전혀 달라서 실제 사건과 영화와는 전혀 다릅니다. 

블레어 위치가 그랬듯이 핸드 헬드 기법을 이용한 가짜 영상 기록물로 페이크 다큐멘터리인지 모르고 보면 소름끼치는 그런 심리적 기법을 쓴 영화입니다. 참고로 블레어 위치 줄거리도 마녀의 진실을 찾던 헤더 도나휴, 조슈아 레너드, 마이클 윌리엄스 등 일행은 전부 사라지고 촬영영상만이 발견된다는 스토리입니다. 

마루이 비디오 관람평 


훼이크 다큐멘터리인지 알고 보면 재미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파운드 푸티지 매력은 제한된 정보 속에서 대체 이 영화 어떻게 되는 것인가 그 결말을 보는 것이 매력입니다. 하지만 골든에그지수가 말해주듯 초중반의 몰입이 오컬트로 가면서 결국 산으로 가버린 영화입니다. 

네이버 평점이 6.13에 불과한데 그 이유는 CGV에서 오래 개봉을 안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높은 것이라고 보입니다. 공포물을 원하시면 티빙 샤먼 귀신전 진짜 리얼리티를 추천합니다. 하이재킹 영화 처럼 초중반에 비해 후반부가 많이 아쉬운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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